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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현직 국회의원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잠시 숨돌릴 틈도 없을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의정보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춘석. 전정희 국회의원은 매일 2개의 읍면동서 의정보고를 하면서 강행군을 하고 있다.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국회의원들의 의정보고는 사실상 초반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주요 변수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더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역의원 하위 20% 컷오프를 위한 평가 작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체 평가에서 여론조사 반영 비율이 35%여서 비중도 높다.
지난 4년간 국회 활동을 총 망라한 두툼한 활동보고서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하면서 국회의원들이 성과를 직접 설명한다. 이어 주민들이 의원을 상대로 질문도 한다. 이춘석. 전정희 국회의원의 의정보고에서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숙원사업이 많다. 칭찬도 많다. 아울러 최대 관심사중 하나인 의원들의 탈당 여부를 묻는 질문도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더 민주당에서 탈당 행렬은 정읍 유성엽 국회의원을 시발로 호남에서 수도권으로 북상을 했으며 일부 전국호남향우회 임원진들도 합류했다. 확산되는 형국이다.
이에 대해 이춘석. 전정희 의원은 현재 탈당은 없다고 한다. 이 의원은 더 민주당에서 소를 키우겠다고 한다. 당에서 다 나간다면 누가 소를 키우느냐는 것이다. 그러면서 전제조건을 달았다. 통합 선대위 구성과 하위 20% 컷오프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 의원은 도내 국회의원들이 (탈당에 대해)행동통일을 하기로 했다며 탈당은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했다. 전 의원은 수도권까지 탈당 바람이 불고 있다는 질문에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내년 정치권을 관통할 화두는 탈당이 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한편 더 민주당은 현역 의원들의 평가작업을 내년 1월 중순까지 끝낸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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