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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역의 오랜 현안중 하나인 악취문제 해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임형택 익산시의원은 시의 악취문제가 20여년 넘도록 제자리 걸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고질적인 현안 문제지만 지난 민선 4,5기는 물론 민선 6기에 들어서도 예산과 정책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최근 밝혔다.
시의 악취해결 행정이 너무 무기력한 상태로 부송. 팔봉. 동산. 영등. 어양동 등 20여만명 이상 시민들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이 바닥에 떨어진 상태이다. 임 의원은 악취 관련 민원은 2014년74건에서 2015년 241건으로 늘었으며 모니터 요원들의 악취조사 결과 2014년 406건이던 민원이 2015년 942건으로 폭증했다.
더구나 20년 동안 악취원인 해결을 위한 과학적 분석이 단 한 차례도 없었던 만큼 원인규명을 위한 전문용역 사업과 함께 시민과 행정, 전문가, 업체 등이 참여하는 전수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형택 의원은 “익산시 악취대책은 늘 일방적이고 자화자찬 일색이었다. 매년 재탕 삼탕하는 실효성 없는 행정으로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익산시 관계자는 “그간 악취관리 업무는 마스터플랜 없이 추진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왕궁 특수지역 및 금강동 환경기초시서레 대한 개방방안을 위해 연구과제를 수행하거난 수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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