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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배승철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내년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배 전 도의회 부의장은 22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정배 전 장관이 이끄는 국민회의의 새정치 물결에 합류해 제20대 총선에서 익산갑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배 전 부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야당다운 패기와 기상을 잃었다"며 "지역·야당 독점에 안주해 스스로 기득권 세력이 돼 버렸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 선거는 시민 사활이 걸린 중대한 선거"라며 "익산은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배 전 부의장은 "배승철이 한 톨의 밀알이 돼 희망을 만들겠다"며 "살고 싶은 익산을 만드는데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배 전 부의장은 "이를 위해 대그룹 공장을 유치해 1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국시장을 겨냥한 관광의료특구 지정, 동양최대 사찰인 미륵사지 복원의 기초를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배 전 부의장은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어릴 적부터 독립유공자이시며 선조이신 초대 익산시제헌국회의원이였던 배헌 할아버님의 가르침과 민청학련과 유신독재에 항거하던 원광대 총학생회장 시절의 행동으로 양심과 추진력으로 낡은 익산의 정치판을 뒤집는 세대교체의 깃발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지난 8년간 도의원으로 일하면서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앞만보고 뛰어왔다는 배 전 부의장은 미륵사지전시관을 국립박물관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서명운동 전개, KTX익산역 선상역사 건립 필요성 제기 등으로 5분발언 스타, 싱크탱크 의원이란 애칭에 ‘박물관 의원, KTX의원’이란 별칭이 생기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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