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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 지금 해야 할 버킷 리스트.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1일(월)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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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곤 상임이사
ⓒ 익산신문
2015년 올 한해는 익산에 있어 수많은 이슈들과 악재와 호재가 서로 주거니 받거니를 거듭해온  변화무쌍한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되어진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등재란 기분 좋은 소식과 식품클러스트 산업에 대한 청신호들 그에 더불어 활성화 되어지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의 가능성과 비전까지...

하지만 이러한 호재와 더불어 익산은 마음이 급하고 다시 시작해야할 일듯이 태산과 같아 사공이 많은 배와 같이 서로 간에 익산이 해야 하는 우선순위에 대하여 나름에 목소리들을 힘주어 내려고 하고 있는 형국이 아닌가 싶다

익산을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이것이 먼저인지? 저것부터 해야 하는지?
익산의 시민, 익산의 정치인, 익산의 공무원 모두는 이러한 명제에 대한 해법에 몰두하고 있지 않나 싶다

허나 지금 익산이 해야 하는 일들에 있어 좀 더 멀리 보는 혜안이 지금 필요한 타이밍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익산의 호재를 활용한 익산발전 대한 압박감과 불안감으로 인해 좀 더 큰 사업과 좀 더 많은 기업의 유치, 리스크가 크지만 큰 이익이 날 수도 있는 그런 꺼리들을 찾는 것이 아닌 익산에 맞는 익산이기에 가능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먼저 찾는 것이 지금의 익산이 처한 불리한 상황을 가장 현명하게 해쳐나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니지 않나 하는 것이다.

좀 더 부연하자면 어느 도시, 어느 지역에 내놓아도 그럴싸한 사업과 비전이 아닌 익산에서 시작한다면, 익산이 한다면 잘할 수 있는 그러한 비전과 아이템을 발굴해야 하는 그러한 타이밍이 바로 지금인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에 익산이 타 지역 어디와도 비교우위에 있는 자연적인 조건과 인프라 등을 활용한 로컬사업의 육성과 대규모 사업의 유치나 대기업의 투자가 아닌 익산 스스로가 자급자족 할 수 있는 그러한 탄탄한 아이템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그러한 아이템의 발굴에 있어 창피함을 버려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자면 자급자족의 아이템을 찾음에 있어 우물 안 개구리식의 비전문가 집단의 노력을 벗어나 익산을 벗어나 전문가를 찾고 그러한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는 전투적인 의지가 필요 하다는 것이다.

물이 들어 왔을때 노를 저으라 했다 호재의 물고가 뜨인 지금 시점에 익산이 그러한 호재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혜안의 기법과 그러한 기법을 실행하는 관계자들이 하나가 된다면 분명 익산은 내년한해는 악재와 호재의 싸움이 아닌 2016년 한해를 늘 호재가 우세하는 새로운 비전의 익산이 되어 질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도 될 것이다.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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