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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내년 4월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현역 국회의원들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정보고를 실시,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현역의원들은 예비후보 등록보다는 현직을 유지하면서 의정보고 등을 통한 사실상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고 있다.
이춘석 국회의원(익산 갑, 새정치연합)은 오는 22일 용동면에서 의정보고를 시작, 매일 2~3곳의 지역을 돌아다니며 내년도 예산 확보 성과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이 의원은 1월7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규모 보고회도 계획하고 있다.
전정희 국회의원(익산 을, 새정치연합)은 앞서 16일부터 삼기면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의정보고를 했다. 전 의원은 17일 여산면, 18일 망성면, 21일에는 낭산면과 금마면 등에서 의정보고를 할 계획이다. 전 의원은 지역의 경로당과 기관 등을 방문, 지난 정기국회서 이룬 국가예산 확보 등을 설명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경청, 의정 활동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 의원은 이른 바 저인망식으로 의정보고를 하고 있다.
국회의원의 의정보고는 공직선거법상 새달 13일까지 하도록 돼 있다.
한편 예비후보들은 아침 출퇴근 거리에서 길거리 인사를 하는 등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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