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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내년 4월13일 실시되는 익산시장 재선거는 4자 구도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관측된다.
정헌율 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가 14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신당행을 선언함에 따라 시장 재선거는 4명 정도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무소속 후보가 늘어날 경우 5명이 나서 ‘혈전’이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내년 시장 재선거에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신당,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등 후보들의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입지자로 A씨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며 인지도 높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A씨는 전화통화에서 “익산 발전을 위해서는 유력 정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야권 신당도 후보를 낼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여기에 시민사회단체들은 시장 재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결정하고 여러 인물을 놓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이들중 이영훈 전 익산참여연대 대표 이름이 많이 거론되고 있다. 이로써 4명의 후보들 출마는 거의 확정적이다.
아울러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전략공천 등 공천방식을 두고 갈등과 대립 전선이 형성될 경우 일정 지지기반을 갖춘 입지자들이 이에 반발, 무소속 출마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많다. 무소속으로 나설 경우 5자 대결이 이뤄져 최소 25% 지지를 받으면 당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익산 지역 정치권 인사는 “내년 익산시장 재선거는 다자대결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현 상황에서 유불리를 따지기가 쉽지 않다. 당분간 안갯속 정국이 지속될 것이다. 시민 여론이 일차 관건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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