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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김영일 전 부천시 소사경찰서장이 1일 내년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익산갑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일 전 서장(59)은 이날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청, 재경부 등에서 근무한 경험과 중앙의 튼튼한 인맥을 바탕으로 익산경제를 살려보겠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새누리당 중앙당은 익산갑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 선정 절차를 밟고 있는데 김 전 서장을 비롯해 모두 4명이 응모했다.
김 전 서장은 “지난날 익산은 문화·역사·교육·교통도시로 유명했으나 선출직 지도자들의 무리한 재정 운영으로 주민들 삶의 질은 최악 상태가 됐다”며 “그 결과에 대해 누구하나 책임지는 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2015년도 현재 익산시 부채율은 2000억원을 상회하고 있고 이는 전국 동급 지방자치단체 시와 비교해 볼때 심각한 수준”이라는 김 전 서장은 “전주, 군산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 서장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시급한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며 “총선에서는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익산경제를 살릴 수 있는 능력있고 도덕적인 인물을 선택해야 향후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유치, 세계문화유산 알리기 범도민 추진위원회 결성 및 박물관 건립, 용담댐 광역상수도 전환, 금강동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갈등해결, 구도심 재개발 등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한편 김영일 전 서장은 익산 출신으로 지난 1981년 경찰간부시험에 합격해 고창경찰서장, 서울 강북경찰서장, 부천 소사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문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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