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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익산시장 재선거가 내년 4.13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면서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이 재선거 공천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 유성엽 국회의원, 정읍)은 당헌당규에 따라 공직선거 후보자검증위원회 등을 구성키로 하는 등 익산시장 재선거 준비에 착수했다.
도당은 선거일전 120일 전인 새달 15일까지 공직선거 후보자검증위원회와 예비후보 자격심사이의신청처리위원회를 각각 구성키로 했다. 정체성과 기여도, 의정활동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등을 심사를 하는데 새정치연합 후보로 나갈 입지자들은 후보자검증위원회 심사를 받아야 한다.
도당은 따라서 공직선거 후보자검증위원회 등을 구성하겠다며 중앙당에 건의했으나 아직 공식 답변이 내려오지 않고 있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정치연합 도당 한 인사는 “당헌당규에 따라 중앙당에 공직선거 후보자검증위원회 등 익산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공천을 위한 기구 설치를 건의했다. 그런데 중앙당서 아무런 답변이 없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중앙당 상황을 비롯해 시간상 여유는 물론 전략공천 등 다양한 해석이 흘러나고오 있다.
현재 중앙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낮은데 따른 대책을 둘러싸고 다양한 방식이 쏟아져 내년 4월 재보궐 선거에 신경을 쓸 여지가 없다는 해석이다.
이와 달리 공천 방식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현행 당헌당규 제108조 1항에는 공직선거후보자는 경선을 통해 추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라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재보궐선거 예외 조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112조 1항에는 재・보궐선거의 경우 최고위원회가 해당 시・도당과 협의하여 공직선거후보자 추천방식을 달리 정하거나 후보자를 결정할 수 있다라고 규정해 전략공천이 가능하다.
익산 지역 정치계 인사는 “내년 익산시장 재선거는 비록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지만 재보궐선거라는 특징이 있다”며 “앞으로 정치적 상황과 추이를 더 지켜보야 하지만 전략공천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창당 작업에 돌입한 개혁적 국민정당도 내년 익산시장 재선거에 후보를 낸다는 방침이다.
개혁적 국민정당 사정에 정통한 익산 지역 정치권 인사는 “현재 창당 작업에 돌입한 상황에서 내년 시장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내년 1월 당이 창당되면 후보 논의가 본격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익산시장 재선거에는 10여명이 나설 것으로 관측되며 이들은 출마를 위한 얼굴 알리기 등 시민들의 표심 잡기에 열중하고 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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