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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한병도 전 국회의원이 5일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보건관 세미나에서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춘,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전의원은 특강에 앞서 인터넷 신조어인 ‘헬조선’, ‘7포세대’, PC방이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 등의 현실의 젊은이들의 현실을 은유적으로 적나라하게 표현되고 있는 시대의 아픔에 대해 공감한다며 선배 세대로서 한없는 미안함과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진솔하게 고백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 전 의원은 “오늘 강의를 준비하는 내내 과연 무슨 얘기를 할까라며 잠시 주춤거렸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한 전 의원은 “도전과 응전의 역사를 보면 가혹한 환경이 문명과 인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히며 외부의 열악한 환경요인에 정면으로 응전했던 민족은 문명을 이어갔지만 그렇지 못한 민족은 문명이 소멸했듯이 우리 개인사에도 예외는 아니더라도 오늘이 어렵고 기약없는 내일이 암울해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목표한 바에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소 가슴 언저리에 언제나 소명처름 품고 있던 ‘사람사는 세상’에 대한 화두로 고민하던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소식을 접하고 울분을 느껴 사표부터 덜컥 던져놓고 정치에 뛰어들었다는 한 전 의원은 “아무런 기반도 없이 도전 정신하나로 정치라는 감당할 수 없는 무게를 짊어지고 혼자 뚜벅뚜벅 걸어 가다보니 선, 후보배들이 그 길을 함께 해줬다”고 말했다.
한 전 의원은 “청춘이란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이상을 잃고 꿈과 희망, 도전이 멈취질 때 늙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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