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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인사의혹에 사법당국의 청사 압수수색을 당한 익산시가 5일 전직 시장 자택까지 압수수색을 당하면서 크나큰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특히 익산시는 전직 시장 낙마라는 초유의 위기 상황에 공무원, 시의회, 노조 등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는 와중에 전직 시장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 소식에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검찰은 이날 10여명의 수사관을 보내 박 전 시장의 오산면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그간 제기된 인사비리 의혹과 업무추진비 사용논란, 재산형성 과정 등에 대한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지난 3월17일 익산경찰은 올 상반기 승진서열부 조작 의혹에 시청사 주요 부서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었다.
전직 시장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자 익산시는 수사 확대 여부 등으로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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