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12 오후 04:22:53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익산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익산을 「강소성」으로 만들자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배승철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02일(월) 10:4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익산신문
익산은 소비도시다.
지속적으로 공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들을 유치했지만 사양산업과 공해를 유발하는 기업 등이 대다수를 이루는 취약한 산업구조로 변변한 그룹 차원의 대기업과 공장하나 없는 곳도 익산이다.
    
게다가 대기업들의 생산공장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대부분의 수익이 수도권 본사로 들어가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부분은 미비하다.
    
익산지역 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매출액 50억 이상 중소기업은 겨우 270개에 머무르고 있어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지는 실정이다.
    
또한 쌍방울이 도산한 이후 대규모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은 크게 줄고 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되면서 고용 인력 창출도 저조하다. 이렇게 일자리가 없다 보니 여기저기서 먹고살기가 팍팍하다는 푸념 섞인 소리가 들리고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서민들과 자영업자들은 죽지 못해 산다며 아우성이다.
    
익산을 살려야 하는, 무너져가는 익산 지역 경제를 챙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렇게 황폐화 져가는 익산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산재한 기존의 중소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기술 보유 신규 중소기업에 대한 창업 지원 등 체계적인 로드맵을 만들어 500개의 강소기업(강소성:강한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도시)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길만이 우리 익산이 깊은 수렁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지름길이라고 필자는 주장한다.
    
강소기업을 말하고자 할 때는 독일을 빼놓을 수 없다.단적으로 독일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1200여 개의 강소기업(히든챔피언)이 맡고 있다. 생산성과 효율성 면에서 스위스, 미국 등 주요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하였으며 강소기업 때문에 유로존 위기 때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 같은 독일 강소기업의 ‘높은 R&D 비중 ’특화된 전문분야(직업교육 연계)‘ 오랜 전통의 가족기업이라는 배경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익산의 중소기업, 무엇이 취약하고 무엇이 필요한가
    
지방자치 단체가 강소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비중 있게 다루어야 할 정책은
 1. 산,학,연 연구개발 효율성 제고 방안 강구 2. 인력양성 직업교육지원 3. 신규 수출 시장 확보와 해외 네트워크 조성 지원 4.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기업과 정신 고취 등 과 함께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체계적이고 집중화된 정책 수립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이상과 같이 위에서 나열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자체장의 마인드와 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이다.
    
지역의 강소기업 육성이 일자리 창출의 첩경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중소기업 아니 강소기업은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이다. 시민 여러분의 저 극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 익산시가 “강소성”도시가 되는 날 희망찬가를 부르며 우리 익산시민의 살림살이는 그만큼 윤탁해 질 것이다.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원광대, ‘청춘, 순수를 탐구하다..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원광대, ‘2026 산학연협력 EXPO’..
공인회계사 세무사 2관왕 조주형씨
익산 동산동 익산참바다횟집, '착한..
【익산칼럼】윤두서가와 LG가 단상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 11년째 이..
최신뉴스
익산시, 민·관·학 손잡고 스마트..  
익산문화원, 제19회 대한민국문화..  
전근표 익산시재향군인회장 국민훈..  
원광새마을금고, 와인페스타 무료..  
익산시, 치매 환자 맞춤 돌봄으로 ..  
원광대 간호대학, 통합 이후 첫 나..  
익산푸드통합센터, 김치 나눔으로 ..  
익산경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  
생명이 돌아오는 익산 장점마을…..  
하림, 창립 40주년 '미래 100년 기..  
익산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17일 개..  
원광대새마을동아리회, 농촌봉사활..  
마한박물관, 향기로 채우는 가을 ..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즐기는 핼러..  
공인회계사 세무사 2관왕 조주형씨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