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4월 익산시장 재선거가 확정되면서 각 정당 후보의 선출 방식에 정치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정치연합 공직후보 선출 방식은 크게 경선과 전략 등 두가지로 요약된다. 경선의 경우 안심번호 도입 확정 여부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다.
안심번호가 도입되면 국민경선 100%로 하도록 돼 있다. 안심번호가 도입되지 않으면 국민 70%, 권리당원 30%로 후보를 선출한다.
특히 내년 4월13일에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전략공천으로 갈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치권 일각에서 시장 재선거 특성과 지역 사정 등으로 전략공천을 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이에 일부 입지자들은 벌써부터 반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한 입지자는 “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많은 이야기 나돌고 있다. 공천 방식이 경선이 아니라 전략공천을 한다는 말이 있다”며 “합당하고 타당하지 않는 전략공천은 시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새정치연합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해당 지역 도당에서 공천 등 선거전반에 관리하도록 돼 있어 전북도당에 공천심사위원회 등이 구성된다.
새정치연합 전북도당 관계자는 “내년 4월 익산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며 “공천방식 등은 내년에 중앙당에서 시행세칙 등이 내려올 때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근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