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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출신인 김희관 광주고검장이 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포함, 총장을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검찰총장 후보추전위원회(추천위)는 차기 검찰총장 최종 후보로 김희관 광주고검장, 김수남 대검찰청 차장,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 김경수 대구고검장 등 4명을 선정해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김 법무부 장관은 이들 4명의 후보들 가운데 1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하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제41대 검찰총장에 임명된다. 김진태 현 총장의 임기는 12월1일 끝난다.
김희관 고검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대검 검찰연구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대검 공안기획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3년 12월, 고검장으로 승진했다.
더욱이 지난 2008년 대검 공안기획관으로 재직하며 18대 총선 관련수사를 매끄럽게 마무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법조계 일각에서는 법무부 장관과 차기 검찰총장이 모두 호남이어서 이를 극복할 논리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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