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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6일 익산시의회 제188회 임시회가 열리는 본의장에서 시장과 의장이 발언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쳐졌다. | | ⓒ 익산신문 | | “발언 제한하나”VS“추경 예산안 설명만 하라”
6일 익산시의회 제188회 임시회가 열리는 본의장에서 시장과 의장이 발언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쳐졌다.
박경철 시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유일한 발언 기회인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쟁예산안 제안설명에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예산안 제안 설명대신 앞서 진행된 5분 발언을 한 의원들을 향해 즉각 반박하는 등 포문을 열었다. 박 시장은 “모욕적이고 협박적인 발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본회의 사회를 본 조규대 시의장은 애초 예정된 예산안 제안 설명만하라고 촉구했다.
그래도 박 시장은 “인신 공격성 발언”이라고 계속 말을 이어가자 조 의장은 재차 제재를 가했다.
이어 박 시장은 “(광역상수도 전환을 위한 용역비가)3번이나 부결되는 수모를 참고 인내했다”며 “의정 활동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25억원의 재량사업비를 편성해 줬다. 이에 말씀한 의원들은 없었다”고 역설했다.
시장의 발언이 끝난 뒤 조 의장은 “25억원(의원들 재량사업비)을 선심성인듯 말씀하는데 시민들을 위해 사용한 것이다. 발언을 삼가해 달라”고 강조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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