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좋은가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는 ‘임자네 반찬’
-아삭아삭한 총각김치, 노릇노릇한 부추전까지 손맛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이 없네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21일(금) 11:4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익산시 중앙로3길 52 서동시장 초입에 위치한 ‘임자네 반찬.젓갈
ⓒ 익산신문
올해 물가상승률이 0%대라지만 우리가 느끼는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다.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가격을 올리지 않고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 가격의 가게들이 있다. 고물가 시대에 거품을 빼고, 손님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밥상을 대접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익산시 서동시장 ‘착한 가격 업소’를 소개한다.

익산시 중앙로3길 52 서동시장 초입에 위치한 ‘임자네 반찬.젓갈(대표 김임자)’은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학업 또는 취업의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사는 1인 가구이거나 맞벌이 등의 이유로 가사에 신경 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이들에게 크나큰 고민 중 하나가 반찬이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2인 이상의 가구에 비해 먹는 양이 현저히 작기 때문에 미처 다 먹지 못하고 남아버린 식재료는 유통기간이 지나 상하거나 버릴 수밖에 없는 만큼 장을 볼 때에도 반찬 거리 재료를 구입하기 쉽지 않다.

↑↑ 여러 종류의 반찬을 구매할 수 있는 반찬가게는 완성된 반찬을 식탁 위에 바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장보기 혹은 밥상 차리기에 대한 걱정을 덜어줘 인기가 높다.
ⓒ 익산신문
때문에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반찬가게이다. 여러 종류의 반찬을 구매할 수 있는 반찬가게는 완성된 반찬을 식탁 위에 바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장보기 혹은 밥상 차리기에 대한 걱정을 덜어줘 인기가 높다.

한 번 그 맛을 보면 편리함과 맛에 반해 자꾸만 찾게 되는 반찬가게로 입소문이 자자한건 바로 김 대표의 운영 철학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반찬가게를 운영하기 전 15년동안 학교 급식실에 식자재를 납품했던 터라 누구보다 식자재를 보는 안목이나 학생들이 먹는 음식이다 보니 정직과 소신을 가지고 일을 해왔다. 그래왔던 습관이 지금의 반찬가게를 움직이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돈이 있어도 착한 음식을 사먹기는 힘든 세상에 우리 집 밥상에 올라가는 반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김 대표는 정직한 음식만이 가게를 찾아주시는 손님들과의 약속이라 전했다.

서동시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사람들의 반찬을 책임진다는 마인드로 방부제, 식품첨가형, 색소 식품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 철칙을 지키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반찬을 찾는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안성맞춤, 게다가 주인장의 정성 어린 손맛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도 있다.

또 하나, 미처 준비가 안 된 음식은 주문만 하면 모든지 가능하며, 간도 취향에 따라 맞춰준다 하신다. 이렇듯 다양한 반찬재료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이유가 되고 있다.

특히, 각종 김치가 유명한데 배추김치, 겉절이, 열무김치, 파김치, 백김치 등 제철김치가 즐비해 있으며, 수십 가지에 이르는 나물반찬부터 제사상을 준비하거나 차례상을 준비할 때 필요한 부침 전 종류, 거기다가 빠질 수 없는 밥도둑 반찬인 꽃게장과 각종 젓갈류에 이르기까지 하나같이 깊은 손맛으로 만들어져 일품이다.

이러한 반찬의 맛은 손님들 사이에서 커다란 입소문을 얻어 한 번 오신분들은 꾸준히 찾아오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한다. 언제나 이곳의 반찬을 찾는 이들의 입맛에 맞는 반찬을 매일 신선한 재료로 조리한다는 생각으로 요리에 쓰이는 재료는 작은 거 하나까지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이곳의 경쟁력인 셈. 더불어, 차도 직접 말려서 팔고 있다. 우엉, 연근, 표고버섯 등 건강을 생각한 마음 씀씀이가 돋보였다.

오랜 자취 생활 혹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집에서 제대로 된 밥 한끼 챙겨먹기 어려운 이들에게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매일 신선한 재료로 조리하는 이곳의 반찬은 현대인들의 밥상에 오르며 정겨운 한끼의 선물이 되고 있다.

↑↑ '임자네 반찬.젓갈' 대표 김임자
ⓒ 익산신문
김임자 대표는 “너무 고지식해서 가끔 손해 볼 때도 있다 중국산도 써가면서 융통성을 보일 필요도 있다며 주위에서 권하지만, 사람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다 보니 조금 덜 남기더라도 꼭 국내산을 쓰며 손님과에 신뢰를 지키고 싶다”며, “크게 바라는건 없고 앞으로 10년 넘게 꾸준히 우리가게를 찾아와 주시는 사람들에게 변함없는 맛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단체도시락문의(063-853-5253) /문명균 기자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익산 한..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