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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비롯한 전북 지역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는 야권 신당 창당의 구체적인 계획이 8월말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야권 신당 창당 핵심으로 떠오른 천정배 무소속 의원(광주 서을)은 29일 신당 추진 여부와 관련해 8월 말에 좀더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천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신당 추진일정을 묻는 물음에 지난 27일 대전부터 시작된 지역 순회강연을 언급한 뒤 대체로 8월 말쯤 이런 강연이 마무리 될 쯤이면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 등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천 의원은 분명한 것은 신당을 만든다면 내년 총선을 겨냥해야 될 테니가 사실은 그렇게 많은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냐며 그렇다고 해서 신당을 지금 당장 1~2달 내에 뚝딱 만들어야 할 정도로 바쁜 일도 아니다고 어느 정도 거리를 뒀다.
그러면서도 천 의원은 그래서 사실은 몇달 차이가 될지 모르지만 아직 제가 신당을 만든다는 결심을 최종으로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만들게 된다면 그렇게 많은 시간도 걸리지 않는 걸로 돼 있다고 신당 가능성도 내비쳤다.
신당 창당 등 인재영입과 관련해 천 의원은 새로운 인물이라면 그 중점이 그야말로 정치신인을 이야기 한다면서 지금부터 제가 누굴 확정해놓거나 이러기는 아직 이른 시기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어느 정도 신당이든 새로운 세력에 대한 구상이 좀 구체화되고 최소의 핵심적인 사람이 모아져서 그런 집단적인 결정을 통해 인물도 결정하고 선택하고 함께 하고 그러지 않겠나고 했다.
이와 관련해 김상기 익산희망정치 시민연합대표는 “천 의원이 구상하는 신당은 익산 등 호남발 전국 개혁 정당으로 알고 있다”며 “야권 신당 창당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앞으로 인물 영입 등에서 시민들 여론 반영 여부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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