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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노후생활에 큰 도움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7일(월)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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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국민연금공단 익산군산지사장 김창균 | | ⓒ 익산신문 | 우여곡절 끝에 시행된 기초연금제도가 시행 1주년이 맞이하였다. 현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체계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도입되어 현재 441만여명에게 약 월 8,100억원의 연금이 지급되고 있으며, 수급자의 노후생활에 큰 도움을 드리고 있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익산시의 경우 34,775명에게 약 63억원을, 군산시는 29,813명에게 약 54억원의 기초연금을 매월 지급하고 있다. 우리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의 약 75%가 기초연금을 받고 계시며, 이중에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같이 받으시는 분들도 익산시에 11,622명, 군산시에 9,942명이 계신다. (5월말 기준)
국민연금 수급자는 익산시 24,651명에게 약 67억원, 군산시 22,621명 약 68억원의 국민연금을 매월 지급하고 있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가장 중요한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소비부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도 시행 1년 째,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에게 어떻게 쓰이고 어떤 삶의 변화를 가져다줬을까? 기초연금 수급자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은 이 돈을 식비에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기초연금은 주로 식비(40.2%)로 지출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주거비(29.9%), 보건의료비 (26.5%)가 그 뒤를 이었다. 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등에 대해서는 92.5%가 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고, 91.9%가 “잘 도입했다.”고 응답했다.
기초연금 수령에 따른 생활변화로는 “병원 가는 부담이 줄어듦”이 가장 높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살 수 있게 됨”, “다른 사람 대할 때 당당해짐”의 순으로 나타났다. 매월 꼬박꼬박 들어오는 연금이 있어 지출을 예상할 수 있어서 좋고,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남에게 아쉬운 소리하지 않고 빚지지 않고 살 수 있어서 기초연금 제도에 감사하다.” 분들이 많아 어려운 노후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도와드리기 위한 취지의 기초연금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앞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받아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며, 65세 도래 어르신들에 대한 신청안내와 방문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들에 대한 “찾아뵙는 신청접수 서비스” 등 기초연금을 신청하고 받으시는 과정에서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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