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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서열부 조작의혹 수사가 경찰에서 검찰로 넘어가면서 고강도로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검찰은 최근 익산시 인사라인은 물론 각 국장 등 휴대폰을 본인 동의을 받은 뒤 전부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4개월 동안 경찰에서 진행되던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익산시 한 인사는 “최근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 대신 국장들과 인사라인 등 공무원들의 동의를 받은 뒤 휴대폰을 수거해 갔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17일 경찰은 익산시 부시장실과 안전행정국장실, 행정지원과 등을 수색해 인사와 관련된 서류와 컴퓨터에 저장된 인사관련 파일 등을 압수한 바 있다.
한편 익산시는 하반기 정기인사를 다음달 초에 단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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