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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제로 발돋움 하는 시민주도 '서동축제'
-10월 9일~10일 서동공원서
-‘임동창’과 창작뮤지컬 준비
-유네스코 등재 관광객 기대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0일(월)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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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김구위원장과 김완수 공동위원장 | | ⓒ 익산신문 | | 익산시민들의 축제의 장인 서동축제가 10월 9일~10일 서동공원에서 개최한다. 익산시 예산문제로 존폐위기에 놓였던 서동축제는 금마면 주민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담은 축제로 다시 세우겠다며 ‘익산서동축제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금마 주민들은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시민이 주최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흥겨운 시민축제를 준비 중이다. 서동축제 준비 위원장으로는 김구 위원장과 김완수 익산 농기계대표가 공동으로 맡아 추진하고 있다.
-서동축제 공동 위원장이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감부탁드립니다. “주민들이 세웠던 서동축제를 관에서 주도하다 중단시키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며 “다시는 축제의 존폐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도 할 것이다.”라고 인 김구 위원장이 전하며 아울러 김완수 공동 위원장은 “지난해에는 명예홍보대사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극지방을 비롯, 세계 각국을 찾아다니며 서동축제의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올해는 어느 때 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체계적으로 준비해 지역축제가 아닌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힘들게 개최하는 서동 축제의 의미는 무엇인가? “익산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서 40년의 명맥을 이어가는데 주민들은 의기투합하여 앞장서 왔다. 우리 익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에 등재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지역축제가 아닌 세계적인 축제가 될 것이다. 이 시점에서 서동 축제를 폐지한다면 대표적인 무왕제례와 선화공주가 없는 익산은 껍데기만 남을 뿐이다. 그것을 막기 위해 우리 시민들이 직접 하는 것 나선 것이다.”
-2015 서동축제만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많은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만 예산이 적어 못하는 부분도 많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으로위해 문화재단과 협의 중이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천재작곡가 임동창 선생님과 함께 하는 창작 뮤지컬 ‘서동요’를 준비 중이다.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선보일 것이다. 오디션은 7월 13일~24일 접수를 받은 후 7월 26일 볼레컴퍼니 연습실에서 오디션을 준비중이다. 연령제한없이 응시가능하며 면접과 실기전형으로 선발되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오디션의 자세한 문의는 (832-8779,010-6209-0177)로 하면 된다. 또한 창작 뮤지컬 ‘서동요’는 축제가 끝난 후에는 야외 상설 공연도 준비 중 이며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준비 중이다.“ 시민장기자랑, 가족 윷놀이 대회, 서동 탁구대회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준비 중이다.
-서동축제 행사 계획은 어떻게 되나?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서동 선화의 사랑이야기를 부각시켜 홍보 할 예정이다. 설령 외국인이 와서 행사에 참여하더라도 서동선화의 옛이야기를 길게 이야기 하는 것보다 간단명료하게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유하면 더 쉽게 기억될 것이다. 시민주도라 올해는 규모가 작지만 세계유산등재가 된 만큼 큰 축제를 만들어 세계적으로 알리고 싶다. 축제 한달 전에 서동왕자를 뽑을 예정이며 경주에 선화공주는 선발 공문 요청 할 것이다.“
-서동축제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 이라 생각되는데 “익산에도 크고 작은 관광지들이 많다. 왕궁탑과 미륵사지를 복원하면 서동축제를 바탕으로 익산은 백제의 중심이 될 것이다. 관광 인프라 구축 또한 시급하며 왕궁터를 중심으로 역사문화마을을 만들어 지역상품도 판매하는 등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물 수 있는 관광코스개발이 절실하다."
-축제 개최에 따라 개선점이 있다면? "작년 서동축제를 서동공원에서 개최한바 주차장이 부족했다. 테마공원과 주변 학교 운동장을 주차장 공간으로 확보하고 셔틀버스도 운영해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할 것이다."
-시민주도 축제라 의미는 크지만 어려움은 없는지? "예산문제가 제일 어렵다. 하지만 어려운 것을 해내는 것이 더 의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익산의 국보사진과 4대종교를 사진을 넣은 세계문화 등재 기념 달력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모금활동도 할 예정이다. 세계문화 등재 지역인의 자부심을 갖고 익산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나 목표는 무엇인가? “서동축제는 앞으로도 시 주도가 아닌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만들 것이며 세계인의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될 수 있는 문화 사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익산시민들께 당부 말씀을 한다면? “올해에는 재미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민주도 축제라 기대가 된다. 작지만 알차게 준비 할 것이다.시민들이 모금도 많이 해주시고 참여도 많이 해주고 함께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 /채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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