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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고등학교(교장 박영달)가 앞으로 5년 간 더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30일 자체평가단의 평가 결과 군산중앙고와 남성고가 지정 취소 판단기준 60점 이상으로 평가돼 자사고로 계속 운영된다고 밝혔다.
자체평가단은 교수 1명과 학교장 1명, 전교조와 교총 등 교직단체의 추천교사 각 1명, 5급 행정실장 1명, 학부모 대표 1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남성고 등 학교만을 대상으로 2011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4년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단은 지난달 13~26일 서면평가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달 3일 남성고에 대해 현장방문 평가를 실시했으며, 같은 달 4일 최종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학교 운영, 교육과정 운영, 교원의 전문성, 재정과 시설 여건, 학교 만족도, 교육청 재량평가 등 6개 영역에 대해 이뤄졌다. 또 각 영역별로 매우 우수(100점)-우수(85점)-보통(70점)-미흡(50점)-매우 미흡(30점)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해 평가를 실시했다.
남성고는 ‘학교운영’, ‘학교만족도’ 영역에서 ‘매우 우수-우수’, ‘교육과정 운영’, ‘재정 및 시설여건’, ‘교육청 재량 평가’ 영역에서 ‘우수-보통’, ‘교원의 전문성’ 영역에서 ‘보통-미흡’으로 평가됐다.
한편 평가단은 평가 결과를 교육부에 통보할 예정으로, 통보 즉시 효력이 발생된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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