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시 모현동 294-7번지 앞 무왕로 사거리 진입로가 모현동으로 우회하려는 차량들이 초행길이거나 야간 통행시 가드레일이나 노면표시가 안돼 있어 위험하다 | | ⓒ 익산신문 | |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도로위에서 일어나는 사고로부터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기는 것이 사고 예방의 첫 지름길이다.
만취상태로 술을 먹고 목숨을 건 음주음전을 할 경우 한치의 실수로 잠이 들거나 옆길로 빠지는 등 위험천만한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도로변의 가드레일이 설치돼있어 제 역할을 다해 예방을 한다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일은 막을 수 있다.
익산시 모현동 294-7번지 앞 무왕로 사거리 진입로는 원대 사거리 군산방향에서 모현동으로 우회하려는 차량들이 초행길이거나 야간 통행시 가드레일이나 노면표시가 안되있어 자칫 논뚜렁으로 빠질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의 약4%에 불과하지만 사망자수에서는 전체의 13%를 차지할 정도로 사망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은 사고다.
따라서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 등 도로시설의 안전도를 높이고 설치를 확대하면 교통사고 사망률을 상당히 끌어내릴 수 있다는 것이 교통전문가들의 일치된 지적이다.
 |  | | | ↑↑ 시속 50km이하 구간이지만, 야간 과속주행시 옆길로 빠지는 경우도 있다. | | ⓒ 익산신문 | 현재 이 지역은 시속 50km이하 구간이지만, 비교적 한산한 구간이여서 야간에 과속주행시 옆길로 빠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전했다.
인근 주민 김모씨는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우회하려는 차량들이 적정 속도 이상으로 달리다가 순간적으로 위험을 느끼고 브레이크를 밟는거 같다. 차선 변경 표지판이 없어 잠깐이라도 한 눈 팔다간 대형 사고가 날 것 같다”며, “통행량이 적으면 익산시 땅이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평소 이 도로를 이용해 출퇴근중인 A씨는 “멀쩡한 도로에 세금 낭비하지말고,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작은 배려가 감동을 줄 것이다”고 피력했다.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의 설치는 크게 미흡한 수준에 다다르니, 도로 곳곳을 찾아보면 이 같은 실태를 찾아볼 수가 있다.
특히 가드레일 설치기준이 승용차와 14t 트럭이 각각 15도 각도로 시속 60km로 부딪혔을때 밖으로 나가지 않고 원래 주행차선으로 되돌아 오는 것을 기준으로 설치돼 있다.
신현경 익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위험 정도는 충분히 인지하지만, 도로 여건상 가드레일은 차량 파손이 우려되는 부분도 있고, 일방통행도로여서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도로 이용자에게 규제 또는 지시의 정보를 전달할 의무를 가지고 노면표시는 꼭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모현동 신시가지로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이때, 차량 유입도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건물만 고집할게 아니라, 새로운 도로의 통행방법, 통행구분 등 도로교통의 안전을 위하여 지시표시를 확실시 함으로써, 도로이용자가 이에 따르도록 할 것이다. /문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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