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12 오후 04:22:53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폐기물불법매립혐의 익산시의원 구속영장 기각
온근상 기자 / ongs20@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9일(화) 15:4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익산시의원이 석산 복구사업과정에서 폐기물을 불법매립하고 허가받지 않은 구역의 석산을 무단으로 채취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이 시의원이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지난 8일 익산시 낭산면 석산 실소유로 알려진 익산시의회 A의원을 폐기물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이날 A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고 수사에 협조적인 점, 불법 영득(취득하여 자기 것으로 만듦)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고 영장을 기각했다.

 

A의원은 석산 복구과정에서 규정을 지키지 않고 폐기물 수천톤을 무단으로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석산 채취 허가 구역 외 석산을 채취해 수십억 상당의 재산상 이득을 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이 지난 4월22일 익산시의원이 실질적 대표로 있는 낭산면 한 폐석산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이날 익산시 낭산면 폐석산 사업장을 찾아 현장조사와 함께 사무관련 서류를 압수했다. 이날 조사에는 군산시청과 새만금환경청, 익산시청, 지적공사 직원 등이 동행했다.

 

검찰이 압수수색을 단행한 폐석산은 석재를 캐낸 후 매립 가능한 폐기물로 복구하는 재활용 성토장이다.

 

검찰은 매립되고 있는 폐기물이 규정 및 허가를 벗어났는지 여부와 허가면적 범위를 초과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었다.

 

이 곳은 환경단체 등에서 그동안 불법 폐기물이 묻혀있다는 주장을 제기해 왔다.

 

검찰의 수사대상에 오른 폐석산은 익산시의회 A의원이 실질적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A의원은 이 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임하던 중 시의원에 당선돼 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A의원은 일부에서 악의적인 투서를 넣은 것으로 안다며 허가를 벗어나거나 불법을 저지르지는 않아 문제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온근상 기자

온근상 기자  ongs20@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공인회계사 세무사 2관왕 조주형씨
익산 동산동 익산참바다횟집, '착한..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 11년째 이..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사우디 장애인 국가대표팀, 익산서 ..
10월 '새농민상' 수상자 장형석 김..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최신뉴스
익산시, 민·관·학 손잡고 스마트..  
익산문화원, 제19회 대한민국문화..  
전근표 익산시재향군인회장 국민훈..  
원광새마을금고, 와인페스타 무료..  
익산시, 치매 환자 맞춤 돌봄으로 ..  
원광대 간호대학, 통합 이후 첫 나..  
익산푸드통합센터, 김치 나눔으로 ..  
익산경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  
생명이 돌아오는 익산 장점마을…..  
하림, 창립 40주년 '미래 100년 기..  
익산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17일 개..  
원광대새마을동아리회, 농촌봉사활..  
마한박물관, 향기로 채우는 가을 ..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즐기는 핼러..  
공인회계사 세무사 2관왕 조주형씨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