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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자가 발생, 다행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큰 병원 주변의 대형 약국에 손 소독제가 품절됐다.
익산 원대병원 주변에는 3개의 대형 약국이 있는데 이들 약국에는 손 소독제가 떨어졌다는 것.
일부 시민들은 이들 약국에서 손 소독제를 구입하려다 품절됐다는 말을 듣고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을 당부하면서 손 소독제가 품절된 것으로 보여 신속한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보건당국이 밝힌 6가지의 메르스 감염예방 수칙이 있는데 이중 첫번째로 평상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은 노인복지관 주변 등 취약지역의 방역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 지역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고 있어 예방 차원에서 우선 방역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익산 지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의심자가 발생해 검사를 실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전북 보건당국에 따르면 3일 새벽 1시 고열 증상을 보인 군 장병이 메르스 증상이 의심된다며 병원을 찾아 1차 검사를 받았다.
이 결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고 부대로 복귀, 격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군인은 지난달 25일 집인 경기도 수원을 방문했으며 메르스 환자와 접촉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보건당국은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익수 명예기자,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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