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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임철석 서익산조합장 | | ⓒ 익산신문 | | 임철석 서익산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이익을 주겠다는 말을 여러차례 강조했다.
29년동안 농협에 근무하다 조합장 재선에 성공한 임철석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이익을 안겨주는 조합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들을 전량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임철석 조합장은 “직원으로 시작해 오랫동안 농협에 근무하면서 그간 농민들과 현장서 호흡을 맞춰오고 소통을 해왔다.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어 조합이 조합원들을 위해 해야할 일을 훤히 꿰뚫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전히 노력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임 조합장은 지난 2012년 조합장에 취임한 이후 3등급이던 서익산농협을 2등급으로 향상시킨 것은 물론 500억원의 예수금 달성이라는 쉽지 않은 성과를 이룩했기 때문이다.
임 조합장은 현재 조합원들이 쌀농사 위주인 점을 고려해 이를 벗어나면서 다양한 고소득 작물 재배에 나갈 방침이다. 과감한 변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도 적극 실시하는 등 수익성 향상과 상품성이라는 두 마리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현지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의 경우 단순 생산 판매에서 벗어나 가공 방식 도입과 이를 통한 판로 확대로 수익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임 조합장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육묘장은 한동이어서 일정 시기 등에 제한이 뒤따르는 탓에 적정 시기를 놓칠 우려가 큰 만큼 육묘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제한된 육묘장은 고령이나 소규모 농가 위주로 활용하는 등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효율성을 증진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나락수매와 건조장 운영으로 적자가 2억 정도 발생하고 있는데 증설 필요성이 제기돼 조합원들과 소통한 뒤 대안 찾기에 나설 방침이다.
그간 사심없이 조합을 운영해 왔었고 앞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는 임 조합장은 “임기가 끝난 이후에도 조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했던 조합장이라는 말을 듣도록 하겠다”며 “상생과 화합 정신을 바탕으로 서익산농협을 최고의 농협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조합장은 “조합 발전은 조합장 혼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들이 참여와 관심, 그리고 소통이 있어야 가능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한 뒤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이익 증대와 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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