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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문화 선입견 깬 독립기획자 서성훈
문화 교류 통해 자생능력 키워 전체적 이해
예술적 부문을 하나의 화합을 통해 소통과, 경청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1일(월)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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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안무가 겸 독립기획자 서성훈씨(38)는 2014년 한국예술인 복지재단 파견예술인 활동을 통하여 새로운 예술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매칭을 통하여 다양한 예술집단과 협업을 통한 퍼포먼스 등은 예술 활동에 지속적인 발전을 향하게 만들었다.

서씨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도움으로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친 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과 해외기획자로부터 초청을 받아 방글라데시 뽀라빠라(PORAPARA) 예술기관 센터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지난 달 18일부터 28일까지 10일 일정으로 참여했다. 

참여 국가로는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타이, 인도, 미얀마, 오스트리아, 러시아 등 모두 9명의 예술가들이 방글라데시 뽀라빠라 예술기관 센터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과 문화 활동 및 쇼케이스 등을 이용해 다채로운 경험과 새로운 문화를 경험을 가졌다고 서씨는 전했다. 

각 나라 예술가들의 예술을 직접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과 예술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 깊어지고 다양해 졌다고 평했다.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혼자만의 활동을 높이는 것도 있지만, 다양한 나라가 모여 미술, 음악, 사진, 무용의 혼합 예술가들이 모여 10일 동안 워크샵 형태로 진행, 하나로 만들어 그 지역 예술가들과 춤을 공유하고 익힌다.

다른 나라와 문화적 소통에 대해 묻자 서씨는 “다양한 나라별로 예술가를 봄으로써 나 자신의 눈이 높아지는 것과 경험을 통해 움직임 자체가 다르다,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유럽 영향 받아 쉽게 이해하는 춤사위지만, 동남아쪽은 민족성이 강해 소신있는 춤이라 보여진다”며  “동작을 직접 보여주더라도 소통이 원활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고 어려움도 토로했다.

서씨는 “모국어로 소통 할 수 없어 간단한 설명도 제각기 다르게 이해할 수 있으므로 그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단어를 써야 했다. 그러한 작은 관계가 서로의 의지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새로운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안무가 서성훈씨는 원광대학교 무용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하고,2010년 전국무용제 금상, 최우수 안무가상 수상 및 한국무용협회 전북지회 최우수예술가상 수상한 예인으로써 이번 레지던스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하나하나의 문화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지만, 예술적 부문을 하나의 화합을 통해 소통과, 경청을 중시하며 각 나라의 문화적 교류를 통하여 아시아, 유럽의 문화의 이해도를 높였다고 했다. 각 예술가들의 출신 나라별로 춤이 가지고 있는 춤의 기호학을 통하여 무용의 장르적 성향, 접목을 향한 부문의 이해와 향상은 이번 참가를 통하여 가장 많은 부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독립기획자 서씨는 시각예술, 공연예술 등 문화예술계 안팎에서 합의하고 있는 기초예술 분야와 문화산업의 비영리적 순수예술을 그 창조와 구조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그것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전라북도 기업이나 레지던스 기관에서 문화가 정착되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업 이미지 개선과 지역 예술가들이 문화에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게 후원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예술의 자생력을 신장시키고, 예술 창조를 견인하며, 예술적 융합과 사회생산력의 신장을 동시에 발전시켜 예술시장의 보편화해 주민들이 스스럼없이 공연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궁극적으로 국민 모두가 문화예술이 주는 기쁨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춤 인생은 내가 보여줄 수 있을 때까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서씨는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주위 기업과 여러 기관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이가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큰 목표로 삼고, 예술문화의 선입견을 깨고 싶다“전했다.

서씨는 “올 후반기에는 즉흥춤을 통해 전라북도 작가들과 외국작가들이 함께하는 공연을 기획중”이라 밝혔다. /문명균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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