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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김진기 황등중 총동문회장 | | ⓒ 익산신문 | |
익산 황등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진기, 16회)는 9일 모교에서 동문화합과 인재양성을 위해 제 10회 동문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농촌중학교 동문 체육대회로는 보기 드문 규모로 9백여만원의 행사진행비를 들여 진행돼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개회사로 김진기 회장, 환영사로 황등중학교 홍석종 교장, 축사로 황등기독학원 재단이사장 조춘식(2회)과 이춘석 국회의원(18회)의 순서를 시작으로 가장 많이 참석한 기수시상, 친목 체육대회와 노래자랑과 행운권추첨과 풍성한 잔치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행사에는 황등중 교장을 역임한 김병수 선생과 전현직 황등중학교와 성일고등학교 교직원들 참석은 물론 재학생들도 봉사단으로 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주관한 김진기 회장은 지난 1월 17일 제 8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하면서 1천만 원의 동문회 발전기금을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의욕적으로 동문회의 활성화와 모교사랑의 실천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  | | | ↑↑ 황등중 총동창회 체육대회 참석에 기념촬영 | | ⓒ 익산신문 | |
김진기 회장은 취임이후 동문회를 구체적인 화합과 사업을 실행하는 조직으로 개편하여 수석부회장과 부회장단과 사무처장 산하에 5개국으로 조직의 체계를 갖춰, 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러면서 기수별 동문회가 활성화되도록 모임을 주선하여 그에 따른 기수별 모임 일체의 식사비를 제공함은 물론 동문들의 자생 동아리를 적극 유도해온 결과 골프회, 산악회, 경찰회 등이 구성되기에 이르렀다.
김진기 회장을 중심으로 동문회가 활성화되면서 동문회는 올해 황등중 신입생 전원에게 교복기금과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전달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기금과 신입생유치를 위한 사업지원과 중점교육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동문회의 지원에 힘입어 황등중학교가 발전해 나가는 모습은 지역의 많은 학교들의 부러움이 되기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황등중학교는 올해 전북교육청 지정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5천만 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신학기 시작 2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에 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국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특별교육사업비 공모에서 11개 사업에 따른 2천32만원의 지원을 얻어내는 성과를 거뒀고, 익산 YMCA(이사장:양재석 17회,수석부회장) 1천만원 교육복지사업 연계학교와 각종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다양한 교육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황등중학교가 주목을 끄는 것은 특수학급 운영을 통한 장애이해교육, 국가보훈처 지정 나라사랑실천학교, 지역 어르신 시설 봉사활동, 지역민과 함께하는 토요문학기행, 이중언어 동아리와 다문화인식개선 어울누리 축제 등의 다문화중점교육, 새터민 초청 나라사랑 음악회 등을 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펼쳐나간다는 점이다.
김진기 회장은 “모교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꿈과 추억을 심어준 곳이기에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면서 “동문화합과 모교 사랑으로 모교가 전교생 79명의 작은 농촌중학교이지만 양보다 질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성공적인 학교로 우뚝 서도록 모교에 아낌없이 지원해나갈 것을 밝혔다”
이처럼 동문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교직원 화합으로 황등중학교는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농촌학교들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모델로서 동문회와 함께하는 황등중학교의 사례는 비슷한 사정의 학교들에게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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