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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김이지 순경, 자살기도자 설득 후 생명구해
익산신문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14일(화)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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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중앙지구대(대장 이해범)에서는 지난 11일 익산시 선화로 소재 자가에서 신변을 비관하여 소주 3병을 마시고 머리를 벽에 부딪치며 자살을 기도한 여성을 끈질긴 설득과 회유로 진정 시킨 후 병원 치료를 받게 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 신입 김이지 순경
ⓒ 익산신문
 “엄마가 자살하여 한다.”는 119 공조요청을 받고 중앙지구대 김이지 순경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자살기도자 김 모씨(여, 50세)는 남편과 이혼하고 딸과 같이 생활하면서 신변을 비관하고 술에 만취하여 “세상을 살기 싫다.”며, 머리를 벽에 부딪치고 자해를 하는 것을 딸이 신고를 한 것으로 자해를 시도하며 병원치료를 거부하는 김 모씨를 신임 경찰관인 김이지 순경이 1시간 30분 동안의 끈질긴 설득과 회유로 병원으로 후송조치 후 다시 30분 동안 재 설득하여 치료를 받게 하였다.

 김 순경은 “같은 여자로써, 딸 같은 입장으로써 김 모씨를 이해하며 설득할 수 있었다.”며 치료를 받아 다행이라고 말했고, 신고자인 딸 이 모씨는 김 순경의 노력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


익산신문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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