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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호남 교통 관문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익산역이 주차요금을 비싸게 받고 있어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다.
특히 지난 2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행에 돌입한 호남고속철도(호남KTX)가 익산역에서 환승기능을 함에 따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고객들 유치를 위해 주차 요금 개선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익산역과 시민 등에 따르면 코레일(한국철도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익산역 주차장 요금은 30분 1,000원이며 10분당 300원이 추가된다. 하루 10,000원이지만 철도 이용객들은 30% 할인 받는다.
기차 이용 승객이나 예매 등을 한 시민만 30분 무료 혜택을 받는다.
그러나 익산역에서 배웅. 방문을 하거나 손님을 맞이할 경우 시민들은 주차장 요금을 내야 하는 부담을 떠안고 있다.
더구나 익산 원광대 주차장과 북부시장 등 공영주차장도 일정 시간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
원대 주차장은 10분, 북부시장 등 5곳 공영주차장도 20~30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익산역 주변이 잠깐 주정차로 혼잡스러울 수 있으며 익산역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비싼 요금에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전문가도 비싼 요금으로 호남KTX이용을 꺼릴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주차장을 이용한 A씨는 “역사 주차장도 다른 기관들처럼 30분 정도 무료 주차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코레일도 엄연한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인데 주민복지를 위한 정책을 시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코레일 전북본부 관계자는 “요금 개편은 이해하나 위탁 운영중이고 전국적으로 등급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며 난색을 표시한 바 있다. /온근상 ·문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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