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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용담댐전경 | | ⓒ 익산신문 | | 좋은 정치시민넷은 익산 시민들이 식수로 이용하고 있는 용담댐 물에 한국수자원공사가 하수처리장의 수질원격감시장치(TMS)를 조작해왔다는 언론보도가 있다며 주민들에게 맑은 물이라고 속여왔다고 주장했다.
좋은 정치시민넷(대표 손문선)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수자원공사가 발표한 수질 결과는 믿을 수 없다. 국민들에게 물 공급 사업을 하는 공공기관인 수자원공사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 신뢰가 땅에 떨어졌으며 그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용담댐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도민들은 당황스럽고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자원공사는 도민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며 민관이 참여하는 수질관리 기구를 설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사법당국은 수자원공사와 관리감독 기관을 철저히 수사하여 관계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수자원공사와 전라북도는 용담댐 상류지역의 78개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방류수가 상수원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근본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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