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전영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센터 | | ⓒ 익산신문 | 예비창업자들은 돈만 있으면 성공하리라 믿는 경우가 많다. 돈 있으니까 이 정도의 규모에 시설에 점포를 운영하면, 돈이 있으니까 점포는 운영하겠지 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다. 그러나 돈 있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예비창업자와 기존의 사업자들을 만나보면 창업의 성공실패는 그 사람의 사업가적 기질이나 적성에 따라 극과 극을 오간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준비하면서 기존의 사업자들보다 어떻게 하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인가? 하고 고민을 한다.
그러나, 불황일수록 투자심리가 위축되므로 정말 소자본으로 내 수준에 맞는 업종을 선택하여 창업을 해야 한다. 요즘같이 서로 먹고살기 힘든 세상에는 누가 신속하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느냐가 창업 성패의 관건이다. 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 나서는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이 돈벌이의 지름길이며, 창업은 혼자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의 많은 도움이 있어야 한다.
경기가 불황일 때의 소자본 창업을 희망할 때는 자본규모를 최소화하고 몸으로 열심히 벌 수 있는 업종을 택해야 하며, 서비스업보다는 판매업종에 비중을 두어야 하며, 기호품이나 사치성업종보다는 생활밀착형 업종이 유리하다. 경제 및 경기변화가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지금 점포 창업의 생존전략은 누가 더 친절하게 영업하느냐가 사업성패의 관건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선 업종 선택도 잘 해야하고, 입지도 좋아야 하며, 운도 따라야 성공할 수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공과 실패의 원인은 사업자에 달려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대부분 본인이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사람들로부터 신뢰받는다고 판단되면 승부수를 띄우는데 스스로의 생각일 뿐 남이 평가하는 내용을 받아들여야 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하다. 이런 사람의 경우 실패할 위험이 많으니 면밀히 검토를 해보아야 한다.
창업은 첫째, 원만한 대인관계가 우선이다. 소점포의 경우 매일 점포에서 고객과의 대화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한다. 대화를 통해서 정보교류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하면 소자본 창업은 힘들 것 같다. 둘째, 창업을 왜 하려고 하는가 하는 질문에 막연하게 돈을 벌려고 한다고 대답을 하는데 창업은 반드시 한달 순수익 얼마를 벌 것인가에 대한 정확하게 계획을 세운 후에 도전을 해야 한다. 셋째, 창업을 하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힘들게 창업한 사업체를 실패의 수단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창업자는 반드시 이루고 말겠다는 용기와 집념이 없으면 그 결과는 뻔하므로 창업을 하게 되면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 열심히 일을 해서 번 돈을 아껴 쓰고 저축해서 주위 사람들한테 싫은 소리 좀 듣는다고 해도 내일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야 한다. 이렇게 돈버는데 집착을 해야 경제적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것이다. 21세기의 마케팅전략은 어떤 업종을 창업할 것인가 보다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해답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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