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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 투표가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익산시내 22개소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다.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갖고 가장 가까운 익산시내 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소속 조합의 투표장을 찾지 않아도 근무지나 방문지 등 인근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투표 장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인근 투표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익산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홍석)는 14명의 농,.축, 산림. 원예 조합장(황등 농협조합장 무투표 당선 제외) 선출을 위해 2만7606명 선거인들은 함열투표소인 북익산농협본점 등 22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선거인들이 투표를 할 때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로 기표란에 기표를 해야 하며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하나의 투표용지에 두 후보자 이상의 란에 기표하면 무효표가 돼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어느 후보자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도 무효가 된다.
개표는 익산시 공설운동장 1층에서 실시되며 투표함이 도착되는 즉시 조합별 분류를 거쳐 후보자별 득표 수 집계에 들어간다. 개표에는 분류기 4대가 동원된다. 이어 미분류나 무효표 여부를 심사 집계부에서 판단한다.
조합장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이날 저녁 8시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 당선 여부는 투표율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지만 저녁 8시 정도면 후보별 당락이 가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조합장 당선증 교부는 12일 오전 10시30분 이뤄진다.
익산시 선관위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조합장 선거의 투개표에는 그간 공직선거에서 쌓아놓은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공정하고 차질이 없도록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합장 선거 개표에 일반 시민 60여명이 개표 작업을 실시한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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