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전북도가 탄소·융복합소재를 비롯 농생명, ICT·융합기술, 그린에너지 등 4대 분야를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는데 발벗고 나섰다.
도는 15일 송하진 도지사와 전라북도 과학기술위원 및 산학연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제1차 전북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하고 4대 분야 44개 세부사업,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이 중 15개 선도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2015 전북 성장동력사업 발굴 보고회?에서는 먼저, 탄소·융복합소재 분야와 관련 ‘탄소소재기반 융복합 상용화’를 중점 추진하기 위해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이용한 차체프레임 개발(300억)’, ‘탄소양자점 제조 및 응용기술 개발(300억)’, ‘고성능 안전보호용 융복합 제품산업 클러스터 조성(3,000억)’ 등의 사업을 발굴했다.
농생명 분야는 ‘농생명 자원 산업구조 고도화’를 중점 추진하기 위해 대표사업으로 ‘중화권 수출지향 식품개발 및 마케팅 체계 구축(330억)’, ‘농업생산 무인자동화 센터 구축(110억)’ 등의 사업을 발굴하고, 전통문화 자원과 첨단기술을 접목시킨 융복합형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 추진으로 ‘동북아 농생명 수도’ 실현을 목표로 한다.
ICT·융합기술 분야는 ‘IT/SW 기술연계 스마트 전북구현’을 목표로 지역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ICT·융복합화 산업기반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대표사업으로 ‘이차원 나노시트기반 전자잉크소재 기술개발(450억)’, ‘전북 상용차 전장 클러스터 조성(100억)’등의 선도프로젝트를 발굴했다.
그린에너지 분야는 ‘고효율 에너지 변환·저장·저감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연료전지버스 상용화 핵심부품 개발(577억)’, ‘Smart Farm Green House 시스템 적용 투명 태양전지 개발(150억)’ 등을 선도프로젝트로 추진하며, 도내 산학연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효율·친환경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과 성장동력산업과 연계한 상용화개발 활성화를 통한 대규모 수요창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송하진 지사는 “농생명, 탄소 및 성장동력산업 집중육성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토대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형 국가 R&D사업 수주를 통해 산업현장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한 성과가 자연스럽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체계를 확립해 도민과 다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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