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핫이슈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익산에 오려는 전북대 · 익산 떠나려는 원광대
이솔잎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09일(금) 08:5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전북대 수의과 대학 2월에 이전 확정

ⓒ 익산신문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오는 2월 익산 이전을 확정함에 따라 익산시가 수의학 분야 연구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전북대 수의과대는 60년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최고의 동물의료 대학으로 2007년 전북대·익산대 통합당시 이전을 약속했으나 학교 시설 인프라 구축, 생활관 마련 등으로 8년 만에 이전하게 됐다.


특히 수의과대학이 자리를 잡으면 201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익산을 수의학 분야 연구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기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대학 이전은 중앙동, 동산동, 마동, 남중동 등 대학 주변의 침체된 구도심의 상권 활성화로 익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대학교는 학교 이전에 필요한 연구시설, 동물의료센터, 강의시설 등 부속시설을 준공하고,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을 이달에 준공한 후 2월 중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오는 3월 신학기부터 수의과대 학생 300여명을 포함해 1,200여명의 학생이 익산에서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시는 시민과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이전되는 수의과대학 부지 내 생태체험장을 올해 안에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의과대학 이전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도종 총장 "수도권 캠퍼스 검토"

ⓒ 익산신문
원광대 김도종 총장은 원광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약 사업이었던 캠퍼스 수도권 진출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7일 익산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일주일 만에 새로운 캠퍼스 예정지 한곳을 다녀왔다”면서 “지역민들이 우려하는 원광대 이전이 아닌 캠퍼스 설립으로 보면 된다”고 말해 수도권 캠퍼스 이전을 공식화했다.


또한 김총장은“수도권에 캠퍼스를 설치해야 익산과 원광대가 동반 하향길에 들어서는 걸 막을 수 있다”며“학교발전과 익산시 인구가 늘어갈 수 있는 방안 등 상생할수 있는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원광대가 익산을 뿌리로 성장해 왔지만 과연 익산시가 원광대 발전에 얼마만큼 관심을 보였느냐.앞으로 지역이 키우는 대학을 만들어 달라”며 적극 지원론을 펼쳤다.


또 김 총장은 “원광대는 원불교가 키우는 대학이라며 익산시가 방치하지 말고 키워야 할 대학이 되도록 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장은 “지난 10년을 원광대는 잃어버린 10년, 수렁에 빠진 10년이라고 평가한다”며 “침체되어 의욕까지 상실된 원광대의 혁신과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관계자는 "재작년 공과대학 수도권 이전설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현재 수도권 자치단체와 접촉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하대성기자

이솔잎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제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현장 소..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생산량 860% 향상…익산시, '스마트..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원광대병원, 환자안전 주간행사,안..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