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익산신문 | 라피스 라줄리는 백색 방해석 황철석 장석 인회석등이 함께 존재하는 보석으로 다양한 화학 조성을 갖는 암석이며 물리적 상질도 다양하다.
어원은 푸른색을 의미하는 라틴어 라줄리(Lazuli)에서 유래 되었다.
일반적으로 결정질 석회암 내에서 산출되며 여러 성분이 혼합된 형태이므르 접촉 변성 작용을 거쳐 산출된다. 북동부 아프카니스탄의 바다흐샨과 칠레의 오바예 근처 광산이 주요 산지이다.
바다와 같이 깊고 푸른색을 띠는 것을 우수한 품질의 것으로 평가 하는데 일반적으로 바다흐샨에서 산출되는 것이 오바예에서 산출되는 것에 비해 진한 청색을 띤다.
기원전 5000천년 전부터 인류가 보석으로 사용해온 라피스 라줄리는 기원전 3000년경에 이미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에서 발견되었고 13세기말 아프카니스탄 지역을 여행한 마르코 폴로가 라피스 라줄리의 짙푸른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가록도 전해진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라피스 라줄리를 깊은 통찰력과 현명한 판단력 그리고 지혜를 높여주며 우주의 진리를 깨닫게 하는 혼을 가진 신의 보석이라 여겨 금으로 세공된 장신구로 만들어 소중히 하였고 심지어는 금보다 더 값진 물건으로 여겼다.
또한 중국에서도 이 보석을 아주 귀중히 여겨 황제의 무덤에 라피스 라줄리를 넣었다고 전한다. 로마시대 유난히 보석을 좋아해 여러 보석 광산을 소유하고 아쿠아마린으로 그 시대에 선글라스를 만들어 착용한 전설을 가지고 있는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라피스 라줄리를 가루 내어 눈 화장을 하였다고 하며 르네상스 시대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 가루를 푸른색 물감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라피스 라줄리는 경도가 약한 편해 속해 열이나 충격에 주의해야한다. 가장 좋은 것은 색상이 균일한 것이겠지만 대부분 반점이나 줄무늬를 지니고 있다. 대부분 둥근 구슬 모양으로 연마 되는데 청색과 금색 흰색 등이 혼합된 형태이므로 작은 지구본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밤하늘에 떠 있는 별들 같기도하다.
몸에 지니면 정신과 육체가 맑아져 사랑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사랑이 싹트고 믿음이 부족한사람에게는 깊은 신뢰와 삶의 용기를 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드 형태의 팔찌와 목걸이로 많이 제작되며 그리 비싼 보석은 아니어서 구매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참고:한국보석협회 보석이야기, 두산백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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