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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시간활용은 사업성패 좌우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03일(월)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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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센터 전문위원
ⓒ 익산신문
사업에 성공하려면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24시간이란 시간이 주어지며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음에 다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점포가 크든 작든 시간은 돈이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특히, 소점포 경영에서는 고객의 시간을 중시하지 않으면 실패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내 사업도 내 인생도 모두 시간이라는 그릇에 담겨 있다는 생각으로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람만이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다.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이때 모든 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가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웃이나 많은 사람들과 협력관계를 맺게 되면 삶을 풍부하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절약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점점 핵가족화 되고 있는 우리사회에서 협력을 통한 시간절약을 실천해본다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혼자 바쁘게 뛰는 것보다 서로 도와주면 적은 시간으로도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시간의 묘한 특성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은 돈이다 라는 말이 있다. 사전계획 없이 돈을 지출할 경우 돈의 낭비가 발생되듯이 시간도 사전에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낭비하게 마련이다. 시간이 낭비된다면 그 결과는 돈이 낭비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루 한시간씩 시간낭비를 줄인다면 한 달이면 30시간 일년이면 360시간 15일의 경제적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병적으로 일에 열중하고 일벌레처럼 중독에 빠진 사람은 시간을 사용하는데 효율적이지 못하여 과로사라는 사회적 병리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80년대 후반 우리사회는 40대 사망률 세계 1위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노동은 신성하다 라는 재래식 가치관을 신봉하는 지도층 인사들이 적지 않으나 우리가 선진국형 정보화 사회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노동시간의 연장대신 두뇌와 정보기술을 이용해서 적은 시간으로 업무성과를 높이고 여유시간을 만들어서 삶의 질을 높이는 방식을 도입하고자 주5일제 근무 등 경영혁신운동이 전개되고 이런 이유에서 일을 많이 하는 방식보다는 일을 잘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최근 아침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기 공휴일 축소 등 노동시간을 연장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는 어디까지나 시대 역행적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침묵은 금이다 라는 낡은 격언을 강조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커뮤니케이션이 차단되기 쉽고 창의력이 살아나지 않는다.  1분 1초라도 시간을 악착같이 일하라고 강조하는 것은 얼핏 그럴듯하게 들리는 말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노동집약적 사고방식에서 나온 말이며 우리가 선진국형 경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조직적 분위기를 좀더 부드럽고 자유롭게 바꾸어야 한다. 침묵을 강요하고 피와 땀을 요구하는 경영자의 태도는 새로운 환경에 오히려 경영혁신의 걸림돌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인간은 노동의 도구가 아니고 창조하는 주체로서 업무나 생활에 임할 때 업무 생산성도 높아지고 삶의 질도 높아지게 된다. 또한 정보화 사회에서 경영자나 관리자들은 시간활용에서 리더쉽을 발휘해야 한다.

이제 선진국형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할 때는 확실히 일하고 쉴 때는 제대로 쉬는 것이 생산성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바람직한 전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기업이 혁신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인원을 더 달라 시간을 더 달라 는 요구대신 업무처리방식의 혁신 그리고 시간관리 방식의 혁신을 먼저 추구해야 할 것이다.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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