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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익산 중앙새마을금고 부정선거와 관련 현장 감사를 벌이고 향후 사태수습에 나섰다. <542호 1면 보도>
중앙회전북지역본부는 지난 13일 감사팀 2명을 중앙새마을금고에 파견하여 연명부와 투,개표용지 등의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선거업무 일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감사팀은 “선거업무는 중앙새마을금고 자체의 관리,감독의 문제”이며 “이에 상응하는 징계는 조만간 지역본부에서 있을 것이다”고 밝혀 비난을 사고 있다. “관리,감독은 안하고 징계권만 행사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일부 조합원들은 지역본부의 책임 회피식 태도에 불만감을 표시했다.
이사 5명중 4명은 13일 저녁 긴급 회동을 갖고 사태수습을 위한 중지를 모았다. 이 자리에서 이사들은 흔들리지 말고 부정선거 사태 극복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
부정선거 사태이후 일부 조합원들의 조합 탈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앙새마을금고 김진성 이사장은 16일 본보와 통화에서 “13일 이의신청이 접수됐다”며 “앞으로 이사회가 열리고 선관위원장과 참관인 등 관계자들의 증언을 듣고 자체 조사활동을 벌여 이달 말께(이의신청 15일 이내) 재선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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