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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06일(월)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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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센터 전문위원
ⓒ 익산신문
어떤 일을 계획하고 그 계획에 따라 추진할 때 느끼는 성취감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얘기해도 감정에 도달할 수 없다. 대부분의 청년사업가는 용돈을 버는 것 외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는 점과 자신의 의지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을 시작하는데 요사이 창업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으며 취업보다는 미래의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어 하는 젊은 층이 다양한 업종을 창업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의 흐름이 변하고 있다.


 한편으로 대부분의 부모들은 청년들의 사업적 재능을 키워주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학을 졸업하고 안정된 직업을 얻는 것이 바람직한 최상의 삶을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청년실업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리고 어른들은 사업과 교육이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사업이 청년들로 하여금 돈이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고 믿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편견을 갖고 있기도 하여 한국사회에서 교육중시의 교육이 자기가 살고자하는 삶의 목적과 무관하게 부모의 의지에 의해서 선택되는 경향이 있는데 강요해서는 안 된다. 좋은 삶을 살수 있도록 자녀가 인생의 기본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바로 청년들의 진로선택을 돕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부모는 청년들이 어른이 된 후에 더 나은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만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할 의무가 있다.


 청년들에게 사업을 권유하다보면 청년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돈을 버는 일이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을 하는데, 모든 사업가가 돈을 벌 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어른 사업가와 마찬가지로 청년 사업가도 그 분야에 대한 흥미나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겠다는 순수한 욕구에서 사업을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 때 결코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없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교육이다. 청년들에게 청년 창업교육을 통해 그들에게 학문적 성취동기를 부여하는 것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고, 자기 자신의 미래 가치를 느끼게 만드는 동기유발을 시켜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청년들은 자신의 창조적인 재능이나 취미를 다른 사람과 나누려는 생각에서 사업을 시작하므로 그들에게 정보 및 기회를 제공하여 격려하지 않으면 창업에 대한 열정이 시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교육은 결코 말을 통해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 청년들이 몸으로 부딪쳐 깨닫는 것이 그들의 미래를 위해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청년들은 자신의 목표나 포부를 정할 때 부모의 취향, 습관, 태도, 직업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일자리 불안과 생계의 어려움이 심각해지고 있다. 따라서 청년들에게 전통적인 직업뿐만 아니라 평생 할 일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진정한 선택의 자유를 주는 일이 중요하다. 특히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고 경영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여주어야 한다. 사업을 통해서 원하는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자부심을 느끼는 성취감과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빠르면 빠를수록 더 효과가 있으며, 같은 고생을 할 바에야 꿈을 크게 갖고 사업가의 길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 않은가?


 창업을 직업의 하나로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삶을 대비하려는 청년들을 위해, 앞으로 부딪칠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우리경제를 짊어질 역군들을 위해, 준비된 청년사업가들을 위한 창업교육이 필요치 않은가?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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