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왼쪽부터 김연호 경위, 권성조 소장, 이석렬 경위, 신윤호 경사 | | ⓒ 익산신문 | | 웅포파출소(소장 권성조)는 약 34.14㎢ 면적의 7개 법정리, 25개 마을에 거주하는 1861명의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 지역은 금강을 경계로 충남과 도계를 이루고 있으며 농업을 전업으로 하는 주민들이 대부분이며 백제고분과 숭림사 등 다수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또한 금강하구, 금강호, 웅포대교 등이 인접해 있어 관광 유원지, 수상레포츠 등이 발달해 있으며 함라산이 풍경으로 자리 잡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웅포면은 농·축산물 및 특용작물(블루베리 등)을 주로 재배하는 곳이 많아 이들에 대한 절도 예방을 위해 마을별 CCTV설치 및 자율방범대를 활용한 협력방범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마을 단위 관광 계획이 있거나 장기간 집을 비울 때를 대비해 예약순찰제를 운영, 현금 등 귀중품 보관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곰개나루터 캠핑장 여행객들을 위해 교통안내 서비스 및 자전거펌프 등 간단한 수리 장비를 비치해 편의를 제공과 함께 4대악 근절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웅포파출소는 인근 지역과 순찰협조를 통해 수배 중이던 범인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 8월 군산경찰서에서 납치사건과 관련한 협조 요청이 들어왔다.
이에 웅포파출소는 관내를 순찰하던 도중 군산경찰서에서 수배한 차량을 발견, 즉시 검거 후 조사했지만 납치 관련은 잘못된 정보였으나 운전자 B씨는 군산지검에서 수배 중이던 용의자임을 확인, 검거에 이르는 성과를 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웅포파출소는 감성치안으로 주민들에게 '다정한 경찰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권 소장을 비롯한 파출소 직원들은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랑 나눔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자비로 쌀 20kg짜리 10포대(시가 50만원)를 구입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A(93·남)어르신 등 10명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연호 경위는 “권 소장님을 비롯해 직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웅포파출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행객들이 빈번한 지역의 특성상 주취 자들의 음주가무 등으로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권 소장은 “관내 주민 중 상습주취자로 파출소에 자주 출입하는 분이 있는데 술만 취하면 필요 없는 요구사항이나 불평불만을 털어놓거나 길가에 누워 잠을 자는 행동으로 인해 순찰차량을 이용, 집으로 귀가시키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또한 캠핑장을 이용하는 일부 이용객들의 음주가무로 인한 잦은 신고로 기타 다른 신고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적은 인원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웅포면 주민 분들도 낯선 사람이 마을을 서성거리고 있을 경우 즉시 파출소에 신고해 피해가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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