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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시장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은 지난 25일 박 시장을 소환해 지난 선거운동 기간 허위사실 유포 등 고발된 사안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희망제작소의 ‘희망후보’를 왜 사용했는지와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찍은 대형 현수막과 유세차량 등의 사용을 금지해 달라는 박원순 측의 공문을 받고도 계속 사용했는가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2차 소환을 통해 보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앞서 ‘희망후보’ 사용을 비롯해 TV토론에서 발언 내용 등에 대해 4~5건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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