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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원안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익산 서부권의 심각한 악취 원인지로 지목받던 오산면 송학리 영면농장에 대한 전원마을 조성 사업이 재개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7일 익산시의 사업 보류 결정에 따라 이달 14일로 예정됐었던 분양계약을 잠정 보류한다고 공지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입주를 희망했던 송학동 주민들은 주민과의 약속을 한순간 뒤집은 결정에 분노를 느낀다며 시와 농어촌공사에 항의하는 등 불만을 표출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지난 7일 익산시의 결정에 따른 사업 보류로 인해 농어촌공사의 신뢰도가 하락했고 분양 열기도 식은 상태에서 지난 21일 시에서 사업을 재개한다는 결정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빠르면 별다른 설명회 없이 다음 달 11일부터 분양접수를 해야 할 상황으로 앞으로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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