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임형택 의원이 14일 열린 제177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임형택 의원 페이스북 | | ⓒ 익산신문 | |
바선거구(영등2·삼성·부송동) 임형택 의원이 '익산시 악취원인 분석을 위한 전문용역 사업' 시행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14일 열린 제177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수 년 동안 악취해결 시민운동을 전개해왔던 본 의원이 판단하기에 올 해도 익산시민들은 악취고통을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익산시는 시민들이 악취고통을 호소하는 20년 동안 악취원인을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분석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익산시 인구 31만명 가운데 악취 집중피해지역인 부송, 팔봉, 영등, 어양, 동산, 평화, 송학, 모현동, 오산, 왕궁, 춘포면에 20만명이 넘게 거주하고 있으며 부송동 아파트에 입주한 후 19년 내내 악취피해를 보고 있는 시민들도 매우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익산시 악취대책은 늘 일방적이었고 매년 실효성 없는 대책만 반복하면서 자화자찬 일색이었다"며 "무능하고 무기력한 익산시 악취행정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 의원은 "1, 2공단과 도심 인근축사 등 악취배출대상 전수조사, 무용지물에 불과한 10대의 악취모니터링시스템 전면 재배치 및 상시적인 데이터분석, 악취민원 24시간 상시접수를 위한 스마트 웹기반 홈페이지 구축 등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악취원인 분석을 위한 전문용역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박경철 시장님께서도 환경도시를 만들겠다는 시정목표를 설정하고 대기환경, 악취문제에 각별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는 지극히 소박하고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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