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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이면 제7대 익산시의회가 개원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익산시의원 정수 25명 중 초선은 박철원·김수연(가선거구), 김주헌·조남석(라선거구), 김태열(마선거구), 윤영숙·임형택(바선거구), 유재구(사선거구), 김민서·한동연·강경숙(비례대표) 당선자로 총 11명이다.
재선에 성공한 시의원은 김충영(6대), 김연식(6대), 성신용(6대), 황호열(6대) 의원으로 총 4명이며, 3선에 성공한 인물은 최종오(5·6대), 김정수(5·6대), 임병술(5·6대), 주유선(5·6대), 송호진(4·6대), 소병홍(5·6대) 의원으로 6명이다.
김대오(1·2·6대), 김용균(2·4·5대), 박종대(4·5·6대) 조규대(4·5·6대) 의원은 4선의원이라는 타이틀은 갖게 됐다.
이로써 제7대 익산시의회는 신인 11명, 재선 4명, 3선 6명, 4선 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 25명은 다음달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시의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제는 익산시의회를 이끌어갈 제7대 의장단 구성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총 25석 중 과반수가 넘는 18석을 확보하고 있어 새정치연합 출신 의원이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싹쓸이 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의장은 25명의 시의원 중 과반수 이상의 표로 당선되는데 새정치연합이 18석을 확보하고 있는만큼 이들간 조율을 통해 한명을 의장으로 밀어줄 경우 당선은 확실시 되고 있다.
현재 3·4선 의원을 중심으로 자천타천 차기 의장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이미 의장을 역임한 의원을 제외하면 조규대, 소병홍, 최종오 의원 등이 유력한 의장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조규대 의원이 사실상 의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의장에는 3선에 성공한 임병술 의원이 내정됐으며 운영위원장 1석, 기획행정·산업건설·보건복지 각 분과 상임위원장 3석 등 총 4석은 현재 조율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 지역 국회의원의 입김이 이 과정에서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자 이춘석 국회의원은 즉각 시의회 의장선거에 관여한 바가 없으며 앞으로도 그러한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는 등 시의회 의장단 구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2명의 정의당 의원과 새누리당 1명, 무소속 4명 의원은 의결권 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원내 1당 견제는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제7대 익산시의회는 내달 2일 첫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며 3일에는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의장단을 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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