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정직하고 성실한 기업, 행복하고 좋은 기업이라는 사훈을 가진 회사.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진미식품(☎854-2102)이다.
1984년 김은숙 前 대표에 설립된 진미식품은 지난 27년간 익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의 떡과 면제품을 생산·판매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던 중 지난 2011년 진미식품을 강태영(49) 대표가 인수하며 새로운 체제로 개편했다.
강 대표는 “그동안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일을 하던 중 어르신들이나 몸이 약하신 분들을 위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만들어 판매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방 떡이나 몸에 좋은 약초가 들어간 면제품 등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았다. 지금은 익산의 특산품인 서동마나 자색 고구마 등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몸에 좋은 식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진미식품은 익산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에 착수해 현재 자색고구마와 탑마루 쌀, 서동마를 가공해 만든 떡국 떡, 냉면, 수제비, 칼국수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 | | ⓒ 익산신문 | | 익산 서동마를 이용한 떡과 냉면은 안토시안 성분이 들어 있어 맛과 영양이 높으며 마를 이용한 냉면 육수 역시 청량감과 시원한 맛을 더해 면발의 쫄깃함을 살려준다.
|  | | | ⓒ 익산신문 | | 이와 함께 익산 대표농산물 자색고구마를 가공해 만든 쌀 수제비와 냉면은 쫄깃한 식감과 함께 고구마 특유의 향, 그리고 눈을 즐겁게 해주는 색감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매실 냉면, 메밀 냉면, 사골 냉면육수, 자색 고구마가루, 마 가루, 떡볶이 소스, 냉면 양념장 등 다양한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익산을 비롯해 대전, 광주, 전주, 군산, 정읍의 대리점을 통해 약 150여 곳에 납품되고 있으며 익산 관내 학교 급식으로도 납품되고 있다.
특히 진미식품은 서동마, 자색고구마 등 익산 지역의 특산물과 100% 국내산 쌀을 소비하고 있어 지역농가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진미식품은 최근 분식을 종류별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분식 뷔페 ‘떡king맘' 체인 사업을 야심차게 시작했다.
강 대표는 “기존의 분식집과는 다르게 고객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뷔페 형식을 선택했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찾을 수 있는 ‘떡king맘'이 될 수 있으며 진미식품에서 당일 직접 생산한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떡king맘'은 떡과 면, 육수, 소스, 채소까지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며 육수와 소스 등을 1인 기준에 맞게 개별포장하고 초보자도 가능한 간편한 조리법을 개발해 가맹점을 원하는 고객에게 이를 전수하고 있어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진미식품은 최근 신제품 개발에도 열중하고 있다.
최근 저가 중국산 쌀을 사용하는 제품이 늘어나고 면 시장 자체가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익산의 대표 작물로 자리 잡은 목이버섯을 이용한 만두와 함께 자색 고구마를 이용한 찐빵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미 설비를 마치고 올가을 출시할 예정에 있다.
진미식품은 올 3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면 가공식품을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익산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 | | ⓒ 익산신문 | | 강 대표는 “우리가 생산하는 칼국수나 수제비, 냉면 등 면 제품과 떡은 주로 서민층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진미식품의 제품을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익산시와 체결을 맺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미식품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기업으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미식품은 이름 그 자체에 드러나듯이 ‘참된 맛', 정직한 맛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나는 특산물과 함께 100% 국내산 쌀 등 좋은 원료에 어머니의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믿고 드셔도 된다. 항상 진미식품을 사랑해주시는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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