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8년간 익산을 이끌어온 이한수 시장이 27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4·5기 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공무원, 언론인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일 잘하는 공무원들과 함께 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진행해 온 사업을 마무리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익산시 공무원들이 일을 잘하기 때문에 박경철 당선인을 도와 잘 마무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그동안 시장직을 수행하느라 챙기지 못했던 집안일과 건강 등을 챙기면서 소시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갈 것이며 자전거 전국투어를 통해 익산이 아닌 다른 지역 도시들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앞으로의 행보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앞으로 정치를 더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한두 달 정도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며 “현재 몇몇 기업체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제 비즈니스 능력이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특히 “일부에서는 제가 베트남에 투자하고 출국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베트남에 지인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 대한 투자나 출국 등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  | | | ⓒ 익산신문 | |
이 시장은 “제 건강상태에 대해 걱정하시는 시민분들이 많은데 종합검진을 통해 확인결과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걱정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저는 익산의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도 SNS 등을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27일 오전 익산시청에서 이임식을 하고 그동안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