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익산신문 | 오늘은 진주 산호 자수정 청금석의 취급과 손질요령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진주는 탄산칼슘이 주성분인 보석으로서 높은 열에 약하고 과일즙이나 땀, 식초 등과 접촉하면 광택을 잃거나 진주층이 볏겨 질 수 있다. 또 일반적인 열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높은 열에는 깨질 수 있으므로 화기를 가까이 할 때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스킨, 로션 등과 유황이 함유된 온천물도 피하는 것이 좋다. 경도도 약한 편이므로 다른 광물성 보석과 함께 보관을 피하고 별도 보관 하는 것이 좋다.
손질 시에는 초음파나 증기 세척은 불가능하며 부드러운 천으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오일을 발라 습기는 있지만 공기가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진주 장신구는 세척이나 광택 시 진주를 분리하여 작업 후 재 결합하여야한다.
산호는 취급하는데 많은 주의가 필요한보석이다. 경도가 상당히 약해서 손수건에 묻어 있는 미세한 먼지 입자에도 광택이 떨어질 수 있다. 또 산과 유지 손에 묻어 있는 지방성분에도 영향을 받는다. 열에도 약해서 뜨거운 물이나 열기에 가까이 하면 검게 변할 수 있다. 손질 에는 미지근한 비눗물로 닦아 내야 하고 세척기의 사용은 절대 불가능하다.
자수정은 급격한 열에 균열을 일으키거나 황색, 갈색, 회색, 적색으로 변하고 황수정의 경우는 백색으로 변한다. 열과 열탕, 직사광선을 피해야한다. 손질 시에는 증기세척은 피하고 초음파 세척기를 사용하거나 따뜻한 물에 칫솔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청금석은 열을 가하면 색이 짙어지거나 녹색이 나타날 수 있고 강한 열에는 색이 모두 없어질 수 있다. 청금석의 하얀 부분(켈사이트)은 산과 급속히 반응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산성분과 접촉을 피해야한다. 땀, 지방, 아세톤, 염산계 세제, 온천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앞에서 알아보았듯이 대부분의 보석들은 열과 산 온천수 등에 공통적으로 약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보석을 착용 시에는 기본적으로 유념해 둘 필요가 있으며 세척이 필요할 때는 가능한 전문점을 찾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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