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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대학교수와 사회저명인사들로 구성된 '익산의 정의와 변혁을 바라는 지식인 모임(이하 지식인 모임)'이 박경철 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식인 모임은 28일 오전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새로운 사람이 새로운 시정을 추진해야 할 때"라며 "오랜 시민운동과 시민중심 정치 철학을 보여준 박경철 익산시장 후보를 새로운 시정의 책임자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나온 민선 4ㆍ5기, 8년의 익산시는 부정부패가 자리 잡고 3609억원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부채로 미래가 어두워졌다"면서 "익산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해 더 이상 도덕성 결여와 무능한 시정에 시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앞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후보는 30년간 문제가 있는 현장에서 약자와 서민을 감싸 안으며 시민연합 대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고 그의 두 아들은 육군 장교로 복무하며 그의 선친과 애국지사 외조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식인 모임은 "이제 익산시는 시민의 힘으로 바꾸어야 한다"며 "시민여러분들께 침묵과 방관에서 벗어나 투표장으로 향할 것을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의 정의와 변혁을 바라는 지식인 모임'은 원광대법학전문대학원 최행식 교수와 한국민족문화연구원 김동완 이사장 등 사회저명인사 26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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