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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김 후보가 제시한 5대 비전 10대 정책 33개 과제 및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26일 오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승배 정책위원장과 신부자 대변인은 김 후보를 대신해 "김승환 후보 공약을 개발하면서 가장 중시한 부분은 '우리 아이들'과 '안전한 학교'였다"면서 "세월호 침몰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김승환 후보가 4년 전 교육감에 출마할 때는 전북교육계에 만연했던 각종 부조리와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해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김승환 후보께서도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부 사업계획 마련을 강하게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후보는 특히 실현 가능성이 없음에도 당장의 선거만 의식해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유권자와 우리 아이들을 우롱하고 전북교육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면서 "이 때문에 정책팀에서도 공약 하나하나에 대한 철저한 검증 작업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의 5대 공약은 ▲안심하고 보내는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즐거운 배움으로 참된 학력신장 ▲전국 최상위권 청렴도, 이제는 교육정의 실현 ▲전국 1위 무상급식률! 이제는 무상교육까지 ▲돌아오는 농어촌! 다시 서는 구도심 등이다.
신 대변인은 "김승환 교육감 1기때 제시했던 전북교육 청렴도, 교육복지 확대, 학력 신장, 혁신학교를 통한 새로운 공교육 모델 창출 등 대부분의 공약은 애초 목표치를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난 4년간의 경험과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2기 공약사업들도 임기 내에 100% 이행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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