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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선거구(영등2·부송·삼성) 기호 5번 무소속 기영서 시의원 후보가 조례제정을 통한 지역공동체 문화 복원 및 활성화 지원 제도화를 약속했다.
기 후보는 26일 "그동안 각 지역의 커뮤니터들이 주관하는 공동체 문화의 형태를 보면 행위 주체가 민간에 그치면서 지역 주변으로 확장하지 못하는 한계점이 있었다"며 "시의회 활동의 중심축으로 삼아 육아, 나눔, 문화, 예술, 교육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지원조례를 통해 지원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시애틀의 '도시마을전략' 프로젝트를 예로 들며 "주거 공간이 아파트로 변화하면서 담이 없어진 대신 단단하고 두꺼운 철문이 이웃사이에 자리 잡으면서 누가 사는지 모르는 시대가 계속되면서 점점 공동체에서 소외되는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공동체 복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시애틀의 '도시마을전략' 프로젝트는 시의원을 중심으로 마을계획을 수립, 시민참여를 기본전제로 커뮤니티 보전과 경제적 기회, 사회 형평성 환경보호의 4가지를 핵심가치로 설정하여 커뮤니티 정원만들기, 마을서비스센터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를 성공적으로 복원한 사례다.
기 후보는 "관 주도에서 벗어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동호인을 중심으로 지역문화 아카데미 복원을 통해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지역공동체의 문화활동 지원 강화는 소외 계층에 대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문화 격차를 해소함은 물론 하고 그만큼 우리 삶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부활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날 기 후보는 성명서를 내고 "공정거래위의 ‘신규출점 거리 제한’ 등 모범거래기준(제과·제빵, 피자, 치킨, 커피, 편의점 등 5개 프랜차이즈 분야)과 가이드라인 폐지 결정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박근혜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에 서민의 생존권이 달린 골목상권을 막강한 자본력으로 찬탈을 허용하는 것으로 시장 경제 논리라는 말도 되지 않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면서 "골목상권을 무너뜨리고 서민들의 최소한 경제활동을 막아버리는 공정거래위의 결정은 전면 취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 후보는 "이를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들 그리고 골목가게 주인들과 함께 이번 조치를 취소시키기 위해 힘을 모아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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