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성용)은 22일 익산청 회의실에서 영산강홍수통제소와 농어촌공사, 전라북도를 비롯한 관련 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경․동진강 유관기관 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만경․동진강을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홍수통제소, 농어촌공사, 전라북도, 전주․익산․군산․정읍․김제․완주․부안 등 7개 시․군과 민간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하천관리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앞으로 만경․동진강 하천관리협의회는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한 만경강과 동진강을 만들기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과 함께 만경․동진강에서 수해 피해가 예상되거나 수해가 발생했을 경우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이와함께 만경․동진강 유역 관리 전반에 대한 지역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하천기본계획 수립 등에 반영하는 등 만경․동진강을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강으로 바꿔나가는 임무도 주어지게 된다.
익산국토청 김태원 하천국장은 “이날 회의는 만경강과 동진강도 영산강이나 섬진강처럼 유관기관들이 하천관리협의회를 구성해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자는데 의의가 있다”며“내실있는 하천관리협의회 운영을 통해 만경․동진강이 전북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안전하고, 깨끗한 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국토청은 이미 국가하천인 영산강과 섬진강 하천관리협의회를 운영중이며 실제로 매년 우기철 영산강과 섬진강의 수해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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