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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선거구(영등2·부송·삼성동) 기호 5번 무소속 기영서 후보가 20일 진짜 무소속 후보임을 강조하며 좌담회 형식의 특별한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 이날 개소식은 그동안 내빈소개와 축사 등 천편일률적으로 진행된 기존의 개소식과는 다르게 지역 유권자들이 직접 참여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정치신념, 지역발전방안 등을 듣고 이에 대한 실천방안 등을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누구보다도 인지도가 높은 기후보가 왜 무소속으로 출마했는가' 라는 참석자의 질문에 기 후보는 "평소 꿈꾸어 왔던 지방정치는 중앙권력의 예속에서 벗어나 이제는 시민의 생활을 책임지는 것이 지방정치라는 소신이 있어 처음부터 무소속을 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들과의 대화에서는 "본인이 신체장애인 전무이사로 활동하면서 장애인들에게 운동은 일반인과는 다른 육체적 아픔을 이겨내기 위한 생활방편인데 장애인의 체육시설이 너무나 열악하다"며 "이에 대한 개선책을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이제 지방정치는 시민의 시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동네 정치의 시대, 마을의 시대라며 시민들이 주인공이고 지역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 후보는 "생활정치의 원년을 삼아 주민들 속에 파고들어 머리를 맞대고 지역문제를 서로 토론하며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정치로 시의회에 일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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